체크인부터 남달라,
로비가 높은 국내호텔
로비는 1층이라는 편견을 깬다
석양을 보며 65층 와인바에서 한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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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를 시작으로 호텔의 모든 시설이 36층부터 시작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 포스코타워에 위치한 이 호텔은 36층부터 65층까지가 호텔 층이다.
로비도 36층에 있고 레스토랑도 36층에 있다.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높고 높다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창가에 서면 광활한 서해바다와 하늘, 세련된 도시의 파노라믹 전망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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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스튜디오룸과 1 베드룸 거실 모습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레지던스 호텔은 주방과 각종 생활시설이 구비된 객실에서 최고급 호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좋지만 무엇보다 넓고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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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뷰와 함께 와인한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이름처럼 호텔 65층에 위치한 ‘파노라믹65’는 불타는 청춘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도 등장한 바 있다.
파노라믹65의 와인바 ‘파노바인’에서는 야경을 보며 무제한 와인뷔페를 즐길 수 있다.
- 반려견과 함께 특급호텔 나들이
- 특급호텔로는 드물게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동반 시 1마리당 추가금액 6만6000원이 부과되고 보증금 50만원은 이상 없이 체크아웃하면 환불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5
- 032-726-2000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예약 바로가기
당신의 뷰에 따라
파크 하얏트 서울&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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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야경 ©파크 하얏트 서울
체크인할 때, 러닝머신을 탈 때, 칵테일을 마시는 동안에도 서울의 전경은 다른 각도로 다가온다.
23~24층에 위치한 피트니스 스튜디오 ‘파크 클럽(Park Club)’은 헬스클럽과 실내 수영장,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고
24층 ‘더 라운지(The Lounge)’에서는 전통차와 전통주 칵테일 등 모던 한식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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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로비 ©파크 하얏트 부산
도심엔 없는 ‘바다’를 끼고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큰 강점이다.
마린시티와 해운대 바다를 바로 곁에 두고 있으니 늘 하던 체크인마저 설렐 수 밖에.
애프터눈 티 세트로 인기인 로비 라운지에서도 창가 자리가 가장 먼저 선점되곤 한다.
객실에서의 하이라이트는 밤에 보는 광안대교다.
- 차 한 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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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에 방문했다면 애프터눈 티 세트를 지나치기 아깝다.
서울 지점은 24층에서 도시를, 부산 지점은 30층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면서
달달한 디저트와 함께 차 한 모금을 즐길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606
- 02-2016-1234
- 파크 하얏트 서울 예약 바로가기
파크 하얏트 부산
-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51
- 051-990-1234
- 파크 하얏트 부산 예약 바로가기
- 부산 도시홈 바로가기
서울이 발밑에 깔린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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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가장 높은 41층에 위치한 로비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호텔의 가장 꼭대기 층, 무려 41층에 로비를 만든 이유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고층에 위치한 스위트룸의 투숙객만이 조망권을 가진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깼다.
전 객실에 바닥에서부터 천장까지 이르는 유리창을 내는 등
투숙객 모두가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특히나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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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투숙객은 서울의 근사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 ‘피스트(feast)’와 와인과 칵테일을 마시며 야경을 볼 수 있는 ‘로비 라운지 바’를 운영한다.
- 참 편한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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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큐브시티 안에 호텔이 위치해 뮤지컬 공연장, 영화관, 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 2호선 신도림 지하철역과도 연결돼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2
- 02-2211-2000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예약 바로가기
모든 것이 작품이다
핸드픽트 호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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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픽트 호텔 1층에 전시된 작품들 ©핸드픽트 호텔 서울
알록달록한 그림들이 그려진 호텔 외벽을 지나 현관 앞에는 김병호 작가의 ‘조용한 증식’이,
1층 내부에는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김우진 작가의 ‘헌팅 트로피’ 작품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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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보이는 상도동의 풍경과 깔끔한 9층 프런트 모습 ©핸드픽트 호텔 서울
로비 층에 자리한 한식당 ‘나루’에서는 화려한 고층 빌딩 대신 서울 상도동의 정겨운 동네 풍경이 내려다보인다.
지난 2018년 핸드픽트 호텔 서울은 영국 라이프스타일 전문지 <모노클>이 선정한
‘글로벌 TOP 100 호텔’에 국내 호텔로는 유일하게 뽑혔다.
여행객들에게 진짜 서울을 보여 주는 ‘로컬 커뮤니티 호텔’이라는 것이 주요 이유다.
- 오늘 조식은 새싹불고기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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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픽트 호텔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날짜별로 조식 메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돼지불고기정식, 우엉떡갈비정식 등 정갈한 한정식과 간단한 씨리얼과 요거트, 과일 등도 맛볼 수 있다.
핸드픽트 호텔 서울
- 서울 동작구 상도로 120
- 02-2229-5499
- 핸드픽트 호텔 서울 예약 바로가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근사한 체크인
호텔28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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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28 외부 전경 ©호텔28
프론트는 6층에 따로 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명동의 특성상 1층은 혼잡할 수 있고,
따라서 투숙객의 안락한 기분을 방해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나온 선택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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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모티브로 객실과 복도를 꾸민 호텔28 명동 ©호텔28
과거 문화예술의 중심지였던 명동을 부흥시킨다는 취지로 설립된 호텔28 명동은 모든 공간이 영화 같다.
체크인할 때 웰컴 기프트로 팝콘을 주고, 키 카드는 영화 티켓 모양이다.
- 사방이 에르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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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28 명동에는 원로 배우인 신영균씨가 에르메스로부터 디렉터스 체어를 헌정 받은 것을 기념해
객실 가구를 에르메스 제품으로 배치한 디렉터스 룸도 있다.
호텔28 명동
- 서울 중구 명동7길 13
- 02-774-2828
- 호텔28 명동 예약 바로가기
한 잔 하고 시작하시죠
목시 서울 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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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느낌의 목시 플레이라운지 ©목시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체크인을 하는 동안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펼쳐진 창밖 풍경은 덤.
호텔 로비는 단순히 안내하는 공간을 넘어 호텔과 투숙객의 첫 만남이자 네트워킹 공간이라는 생각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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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시 루프탑 바는 힙한 감성으로 가득하다 ©목시
1~2층에 누구나 보드게임을 하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플레이 라운지(PLAY Lounge)’를 24시간 운영한다.
- 서울을 360도 파노라마 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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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시 서울 인사동하면 360도 파노라마 뷰를 빼놓을 수 없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익선동, 종묘 등 탁 트인 서울 전경을 루프탑 바에서 즐길 수 있다.
목시 서울 인사동
-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길 37
- 02-758-1700
- 목시 서울 인사동 예약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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