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먹거리 가득~
한옥마을 전주
깐깐하게 검증한 전주 숙소 BEST8
숨 쉬는 한옥
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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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홍시 전경
전북 고창의 황토를 이용해 황토로 두꺼운 벽을 올리고, 내부 목재는 소나무를 활용했다.
벽지와 장판은 한지 소재로 이뤄져 있다. 건축 자재 하나하나 주인의 정성이 깃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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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홍시 온돌방
이불 한 채를 고이 깔아 손님에게 온돌방의 정취를 물씬 선물한다.
화장실 바닥에도 열선을 깔아 겨울에도 따뜻하게 하룻밤 묵어갈 수 있다.
멋스러운 돌로 만든 세면대 하나도 결코 평범하지 않으니 세심함이 객실 곳곳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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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마저 멋스러운 홍시
헤어드라이어는 물론 고데기까지 비치해 여성 손님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별도의 카페 공간은 24시간 오픈되어 있으니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하시라.
- 가벼운 산책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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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주변의 완산 칠봉 꽃동산은 전주시립도서관 뒤편에 있는 작은 동산이다.
7개의 봉우리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사계절 가볍게 걷기 좋다. 특히 4월에는 왕 벚꽃이 흐드러진다.
홍시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51-11
- 010-3566-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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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 따뜻한
담소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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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벽이 돋보이는 담소 1호점
차곡차곡 쌓아 올린 황토벽부터 작은 정원 공간까지 한옥의 매력을 더했다.
툇마루를 비스듬히 비추는 햇살마저 따사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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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 2호점은 입구부터 바람개비가 맞이한다.
담소 1호점과 2호점, 별관인 소풍과 취락당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모두 한옥마을 중심가에서 멀지 않아 접근성도 뛰어난 편.
차를 가져왔다면 공용주차장과 가까운 취락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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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주차장과 가까운 취락당
담소 2호점과 취락당에는 간단한 취사가 가능한 부엌이 있는데, 조식 시간 외에도 토스트 및 커피를 이용할 수 있다.
주인장과 매니저가 한옥마을에 항상 상주하며 투숙객들의 크고 작은 애로사항에 빠르게 대처한다.
- 유서 깊은 전주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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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 게스트하우스 근처의 전주향교는 우리나라 향교 중 가장 오래된 곳이다.
전국 향교 중 유일하게 공자, 맹자, 안자의 아버지 위패를 봉안한 계성사가 있다.
담소 게스트하우스 1호점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71
- 010-4166-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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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이 절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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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옥의 매력을 살린 인연
생활공간은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해 쾌적함을 더했다. 마당의 석류나무는 무려 200살이 넘었다고.
여름이면 꽃을 피우고, 가을이면 석류가 주렁주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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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의 취향이 반영된 소품들
마당 곳곳에 주인장의 취향이 반영된 고무신, 화분, 인형 등으로 가득하다.
어쩐지 그저 머물고만 있어도 마음에 평안이 깃든다 했더니 은은한 클래식이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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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느낌의 인연 객실
전통한지원, 오목대 등 전주 대표 여행지는 물론 근처의 왱이 콩나물 국밥집 등 맛집까지 아우르는 코스를 직접 추천해 준다.
친절함과 세심함에 매년 인연을 찾는 단골손님도 많다고.
- 짐이 많은 고객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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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인연은 전주한옥마을 공영주차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주차하고 나오면 바로 찾을 수 있을 정도. 짐이 많은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연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36
- 070-4686-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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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함을 더한
여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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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대문이 맞이하는 여행가
담벼락이 워낙 낮아 지나가던 행인들도 멈춰 서서 시선을 빼앗긴다.
깔끔하지만 예스러운 풍경이 마치 정겨운 할머니 댁에 놀러 온 듯한 사람 냄새를 풀풀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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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넓은 객실이 돋보인다
사랑채는 2인에서 최대 4인까지, 독채는 최대 10명까지 이용할 수 있어 연인부터 친구들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찾고 있다.
50년 된 감나무가 마당을 든든하게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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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이 한옥의 분위기와 어우러진다.
바닥의 한지 장판에는 콩댐과 들기름 처리를 했다. 인조 소재를 사용하지 않아 피부에도 자극이 전혀 없다.
친환경과 편리성을 모두 잡은 신축 한옥인 셈이다.
- 짐이 많은 고객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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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인연은 전주한옥마을 공영주차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주차하고 나오면 바로 찾을 수 있을 정도. 짐이 많은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행가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4-11
- 063-231-3040
- 여행가 예약 바로가기
세월을 품은
더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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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한가운데 위치한 더 한옥 입구
전주한옥마을 한가운데서 그 옛날 전주를 떠올린다.
그도 그럴 것이 주인장의 부모님이 살던 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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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과 근대 한옥 양식이 조화롭다
흙과 돌로 꾸민 마당은 낮 동안 뜨거운 태양열을 머금다 추운 밤이면 잔잔한 온기와 음이온을 공급해 준다.
더 한옥 곳곳에는 모두가 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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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인 더 한옥 객실
본채에 위치한 어울림방은 2층 구성으로 독특함을 선사한다.
못을 사용하지 않은 전통문도 돋보인다. 널찍한 공간에 편안하고 독립적인 휴식이 가능하다.
- 전동성당은 필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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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한옥은 전주 대표 관광지인 전동성당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전동성당은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의 외관이 돋보이며, 지난 5월부터 보수공사를 진행 중이다.
더 한옥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68-15 (교동)
- 010-4727-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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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비즈니스호텔
이화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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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시내에 위치한 이화호텔 전경
모던한 3층 규모의 황토색 건물로, 화이트 톤 대리석과 아늑한 주황빛 조명이 로비를 장식한다.
따뜻한 느낌이 숙박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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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호텔의 스위트 한실
심플하고 모던한 객실은 기준 인원이 제한돼 있지 않다.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
다만 추가 침구류에는 요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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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는 은은한 조명이 감돈다.
은은한 조명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온돌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스위트 한실은 대가족이 방문해도 충분할 정도로 공간이 넉넉하다.
- 든든한 브런치가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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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호텔 1층에는 현대식 인테리어의 카페 겸 브런치 공간이 마련돼 있다.
밝은 햇살이 한가득 들어차며, 이른 아침 브런치 형태의 조식(유료)도 즐길 수 있다.
이화호텔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6
- 063-284-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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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담은
하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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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고 정겨운 하늘애 전경
초행길은 어려울 수 있으나 일단 주변을 둘러보며 만끽하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일품이다.
전통 목재를 이용해 은은한 나무 향기가 후각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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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형 객실에 환한 햇살이 드리운다.
하늘 쪽으로 창이 뚫려 있어 다락에 누워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
채광이 워낙 좋아 조명 없이도 객실이 훤하다. 해질 무렵에는 주황빛 노을이 방을 은은하게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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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머물게 되는 커뮤니티룸
정원 휴게실에 앉아 푸릇푸릇한 풍경을 바라보고 있자니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기분이다.
경기전, 오목대 등 주요 여행지들과도 가깝다.
- 여행객을 위한 작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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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애에서는 여행객들을 위하 작은 커뮤니티룸을 마련했다.
제빙기, 토스트기, 커피 머신 등이 준비돼 있으며, 아침마다 셀프 조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하늘애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33-11
- 010-645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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