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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릉 · 속초 · 홍천<br>강원 삼총사 100% 즐기기

    강릉 · 속초 · 홍천
    강원 삼총사 100% 즐기기

    다채롭게 강원도를 여행하는 꿀팁

    • 걷는 것 만으로 힐링이 되는 정동진 바다부채길

      걷는 것 만으로 힐링이 되는 정동진 바다부채길

    올해 3월2일부터 강릉선 KTX가 동해역까지 발을 뻗으면서 정동진도 바야흐로 ‘만만한’ 여행지가 됐다.
    서울역에서 2시간. 환승도 필요 없다.
    • 1년 동안 떨어지는 모래시계

      1년 동안 떨어지는 모래시계

    2000년의 시작을 앞두고 정동진 앞바다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시계가 세워졌다.
    공원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모래시계는 40톤의 무게를 자랑한다.
    모래의 무게만 해도 8톤이다. 이 8톤 어치의 모래가 다 떨어지려면 꼭 1년이 걸린다.
    모래시계 옆에는 낡은 기관차가 서있다. 시간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해놓은 시간박물관이다.
    • 모래시계 옆 낡은 기관차는 시간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해놓은 시간박물관이다.

      모래시계 옆 낡은 기관차는 시간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해놓은 시간박물관이다.

    정동진에는 국내 최장 길이의 해안 단구가 있다. 이 비경 지대를 따라 2017년, 정동진 바다부채길이 개통됐다.
    이름대로 탐방로의 지형 모양은 바다를 향해 부채모양으로 펼쳐있다.
    총 4코스로 이뤄진 부채길은 편도 2.86㎞, 걸어서는 약 70분이 걸린다.
    천천히 1코스만 산책하든, 바지런히 4코스까지 정복하든, 선택은 자유다.
    선택지가 훌륭하니 어떤 길을 택하든 후회는 없겠다.

    최고를 위한 휴식
    씨마크호텔 강릉

    “SEAMARQ Hotel”
    •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우뚝 서있는 강릉 씨마크호텔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우뚝 서있는 강릉 씨마크호텔

    강릉 씨마크호텔은 바다(Sea)와 최고(Marq, 불어로 최고를 의미)가 합쳐져 탄생했다.
    건축의 대가, 리차드 마이어(Richard Meier)가 설계 단계에 참여했으며
    세계적인 이태리 명품 원목 마루 브랜드,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Giordan)의 제품으로 바닥의 디테일을 살렸다.
    한옥동 호안재 객실 내 침구류는 코코맡(COCO-MAT)의 것으로 들였다.
    •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강릉 씨마크호텔의 객실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강릉 씨마크호텔의 객실

    강릉 씨마크는 높은 지대에 위치하기 때문에 바다를 가리는 것이 그 무엇도 없다.
    호텔 안에 별다른 그림이나 예술 작품 없이 창만 가득한 이유다.
    큼직한 유리창을 캔버스 삼아, 끝없이 펼쳐진 동해바다가 가장 비싼 예술 작품이다.
    바다와 소나무, 대나무 숲이 가득하고 옆으로는 경포 호수가 뒤로는 대관령 산자락이 위치한다.
    동서남북, 모든 곳이 감탄스럽다.
    • 바다와 맞닿아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실외수영장

      바다와 맞닿아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실외수영장

    하이라이트는 역시 비치 온더 클라우드, 야외 인피니티 풀이다.
    사계절 내내 온수풀로 운영되며 볼 수 있는 것은 하늘과 바다, 파란색뿐이다.
    우리 아이를 위한 공간
    강릉 씨마크호텔에는 4세~7세 미취학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클럽이 마련돼있다.
    오로지 어린이들만 입장 가능하며, 플레이스테이션, 도서, DVD 등 다양한 놀거리가 준비돼있다.

    씨마크호텔 강릉

    호수와 바다 사이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SkyBay Hotel”
    • 20층에 위치한 강릉 스카이베이 인피니티 풀

      20층에 위치한 강릉 스카이베이 인피니티 풀

    강릉의 하늘과 경포 해변이 맞닿은 곳, 경포 스카이베이다. 멀리서 보면 거대한 함선을 연상시킨다.
    경포 스카이베이는 경포 바다와 경포 호수의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상 최고 20층, 2개 동이 스카이 브릿지로 연결되어 있다.
    • 바다와 호수 조망 중 선택 가능한 강릉 스카이베이 객실
    • 바다와 호수 조망 중 선택 가능한 강릉 스카이베이 객실

      바다와 호수 조망 중 선택 가능한 강릉 스카이베이 객실

    총 538개의 객실은 크게 경포 호수 뷰와 경포 해수욕장 뷰로 나뉜다.
    예상외로 바다를 조망하는 것보다 잔잔한 호수를 조망하는 것이 더 인기라고 한다. 스위트룸은 26개를 보유했다.
    모든 객실에는 테라스가 있고, 특히 2층 객실 테라스 경우 자쿠지가 있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 경포 호수 끝자락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강릉 스카이베이의 화려한 외관

      경포 호수 끝자락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강릉 스카이베이의 화려한 외관

    호텔에서 가장 사랑받는 공간은 최상층인 20층에 위치한 인피니티 풀이다.
    수영장 수면이 그대로 바다에 이어지는 듯한 경관을 연출해 개장 후 무려 25만 명이 넘는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았단다.
    인피니티 풀을 사용하려면 투숙객이라도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하절기에는 29~30도, 동절기에는 33~34도의 수온을 유지하는 온수 풀이다.
    해 질 무렵에는 경포 호수 쪽이 장관이다. 경포 해변 방향은 일출이 아름답다.
    원할 땐 언제든 해변 산책
    강릉 스카이베이 입구에서 나가 길목을 하나만 건너면 바로 경포해변에 도착할 수 있다.
    새벽노을이든, 저녁 석양이든, 입맛대로 원하는 시간에 해변가 산책을 즐겨보자.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 절벽 위에 홍련암이 떠 있다

      절벽 위에 홍련암이 떠 있다

    비취색이 영롱하다. 낙산사 홍련암으로 소원을 빌러 가는 길, 바다가 보석처럼 반짝인다.
    마음속에 소원 하나쯤 품어본 사람이라면 익히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홍련암은 남해 보리암, 강화 보문암과 함께 국내 3대 관음성지로 꼽히는 곳이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관음보살이 있는 곳, 그 중에서도 영험해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린다. 바다와 맞닿는 절벽에 자리하고 있어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덕분에 새해, 설날 혹은 큰 시험이 있는 특별한 날엔 소원을 품은 사람들이 홍련암을 가득 메운다.
    주차장에서 의상대를 거쳐 홍련암까지 5분 남짓, 바다를 벗 삼아 걸으면 눈 깜짝할 새다.
    신라시대 문무왕 시절, 의상대사가 이곳에서 관음보살을 만났다. 홍련암 바닥에 뚫린 반지갑만한 크기의 유리창 너머에 그 현장이 있다.
    의상대사가 좌선을 했다는 둥그런 바위다. 관음보살은 무엇을 들어주고 싶어 세상에 나타났을까.
    • 낙산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관음성지다

      낙산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관음성지다

    낙산사는 1340여 년의 역사 동안 불에 탄 것이 여러 번이다. 2005년 산불은 낙산사 대부분이 소실됐을 정도로 큰불이었다.
    다만 홍련암은 오히려 그 위상이 더 높아졌다. 불길이 홍련암 앞에서 멈췄기 때문이다.
    홍련암을 나와 천천히 낙산사를 걷는다. 보타전 앞에서는 공연이 열린다.
    음색이 고운 가수가 기타를 퉁기며 부르는 노래가 나지막하게 사찰 안을 채운다.
    보타전을 지나 ‘설렘이 있는 길’을 따라 오르면 거대한 해수관음상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활짝 핀 연꽃 위에 선 관음상의 옷자락이 바닷바람에 흩날린다. 초여름의 따뜻한 햇살이 절벽의 해당화를 어루만졌다.
    뭉근한 향기가 관음보살의 숨결 같다.
    항구로 간다. 영금정 아래로 동명항, 속초항이 있고 그 사이에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도 있다.
    고기잡이배는 물론이고 여객선도 왔다 갔다 분주하다. 속초항은 몇 년 전부터 크루즈가 입항하면서 더 바빠졌다.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속초항과 접한 청초호 인근은 대형 호텔과 음식점이 우수수 들어서고 있다. 한밤 청초호에는 달만 비출 리 없다.
    호수를 둘러싼 상가 조명이 호수에 동동 떠 아련한 정취를 자아낸다.
    • 동명항에 고기잡이배가 정박해있다.

      동명항에 고기잡이배가 정박해있다.

    동명항은 대게로도 유명하다. 원체 고깃배가 정박하는 항구였고 속초 앞바다에서 대게가 많이 잡히기 때문이다.
    동명항으로 들어가는 길목은 아예 대게마을이 조성돼 있어 대게 집 건너 대게 집이다.
    보통 겨울부터 늦은 봄까지를 대게 철로 치지만, 철이 무슨 소용이랴?
    우선 맛보고 나서야 철을 따질 힘이 생기는 법이다.

    가성비 갑이라는 끊임없는 칭찬
    호텔 아마란스

    “Hotel Amaranth”
    •  호텔 아마란스의 깔끔한 외관

      호텔 아마란스의 깔끔한 외관

    1997년에 문을 연 호텔 아마란스는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
    호텔 외관부터 로비에서 복도를 거쳐 객실에 이르는 길, 시설 등을 꾸준히 잘 관리하고 있음을 한눈에 알 수 있다.
    • 깔끔하게 유지돼있는 호텔 아마란스의 식당

      깔끔하게 유지돼있는 호텔 아마란스의 식당

    1층에는 로비, 레스토랑, 매점이 있다. 로비에는 속초 관광과 관련한 각종 자료와 할인권 및 컴퓨터가 비치되어 있다.
    투숙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레스토랑에서는 식사와 커피 등의 메뉴를 제공한다.
    조식과 석식을 룸서비스로도 이용 가능하다.
    • 호텔 2층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한실 객실

      호텔 2층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한실 객실

    • 채광이 좋은 호텔 아마란스의 양실 객실

      채광이 좋은 호텔 아마란스의 양실 객실

    2층부터 6층까지가 객실층으로, 2층에는 한실, 나머지 층에는 양실이 배치돼있다.
    객실마다 커다란 통유리창이 있어 채광이 좋다. 화려한 인테리어 포인트는 없지만 각 객실에서 눈에 띄는 건 벽면이다.
    한실에는 친환경 아트월이, 양실에는 에코 타일이 벽면 한 쪽을 장식한다. 에코 타일은 단순한 인테리어용이 아니라 습도 조절 기능을 가졌다.
    잠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침구 청결 상태나 품질 역시 훌륭하다.
    양실 경우 동절기에는 오리털 이불이 제공된다
    천지에 놀거리가 가득
    호텔 아마란스 주변에는 척산온천휴양촌, 학사평콩꽃마을순두부촌, 설악워터피아, 국립산악박물관 등 가볼 만한 관광지가 많다.
    호텔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기도 용이하다.

    호텔 아마란스

    탁월한 위치에 모던한 인테리어
    위드유 호텔&게스트하우스

    “WITH U”
    • 위드유 호텔&게스트하우스의 모던한 외관

      위드유 호텔&게스트하우스의 모던한 외관

    위드유 호텔&게스트하우스는 무엇보다 위치가 탁월하다. 속초 고속버스터미널과 속초 해수욕장 모두 도보로 1분 거리다.
    모텔이던 건물은 새 주인을 만나 정갈하고 깔끔한 숙소로 거듭났다. 더블, 트윈, 트리플, 패밀리, 디럭스트리플, 등 총 5개 타입의 객실이 있다.
    • 그레이와 민트색의 조합으로 꾸며진 위드유 객실

      그레이와 민트색의 조합으로 꾸며진 위드유 객실

    각 층의 분위기를 가름하는 톤이 다르다. 각각 그레이, 민트, 파스텔블루빛이 감도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침대 프레임을 마루로 제작해 매트리스를 올린 방은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다. 덕분에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 게스트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마련된 공용공간

      게스트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마련된 공용공간

    지하와 4층에는 투숙객을 위해 공용공간을 만들었다. 포켓볼 당구대, 탁구대, 플레이스테이션, 위, 보드게임 등이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단체 손님들을 위한 작은 세미나실도 마련돼 있다. 지하 구석 공간에는 코인 세탁기도 마련돼 있는데, 여성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4층 쉼터에서는 속초항 주변 일대의 전경과 바다 풍경이 어렴풋이 보인다. 쉼터는 북 카페와 부엌으로 나뉘는 구조다.
    북 카페는 채광이 좋고 읽을 만한 책이 많다. 부엌에서는 매일 무료 조식이 제공된다.
    인덕션과 오븐도 갖추고 있어 손님들은 간단한 메뉴에 한해 직접 조리할 수 있다.
    도란도란 미니 영화관
    숙소 지하 입구 맞은편 벽면을 보면 의자가 층층이 짜여있는 걸 볼 수 있다.
    하얗게 칠한 한 쪽 벽면에 프로젝터를 쏘면 약 50여 명이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작은 영화관이 된다.

    위드유 호텔&게스트하우스

    • 중후한 멋을 뽐내는 홍천 수타사

      중후한 멋을 뽐내는 홍천 수타사

    홍천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홍천 수타사다. 수타사는 성덕왕 7년(708년)에 창건된 천년고찰이다.
    공작산에 안긴 모습이 중후하고 기품 있다. 1658년에 건립된 누각인 홍회루 앞에는 조선 후기 건축양식을 잘 보여준다는 설명문이 딸려 있다.
    • 수타사에 왔다면 생태숲 산책길을 놓칠 수 없다
    • 수타사에 왔다면 생태숲 산책길을 놓칠 수 없다

      수타사에 왔다면 생태숲 산책길을 놓칠 수 없다

    홍회루와 마주한 대적광전은 수타사의 중심 법당이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내부 모습에 카메라 버튼을 살짝 누른다.
    원통보전 건물도 구경하고 마당을 거닐다가 스님께도 인사한다.
    수타사를 찾는 이들이 많아 복작대는 느낌마저 들지만, 아랑곳없이 천년고찰 이곳저곳을 누빈다.
    수타사에 왔다면 계곡길과 생태 숲이 어우러진 ‘수타사 산소길’을 빼놓을 수 없다.
    생태숲 산책길의 푸른 숲과 녹색 정원은 싱그럽기 그지없다.
    • 용오름 맥주마을에서 맛볼 수 있는 바싸 맥주

      용오름 맥주마을에서 맛볼 수 있는 바싸 맥주

    홍천에는 오롯이 맥주로 통하는 마을이 있다.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검산리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두레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우리나라 최초의 ‘맥주 마을’이다.
    과거 홉을 대량으로 재배하다가 맥이 끊겨 버린 밭에서 청년사업가 정운희 대표와 용오름마을 사무장 류지욱씨가 홉 두 줄기를 발견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이들은 국내산 홉 재배를 부활시켰고 맥주 만들기, 맥주병 조명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제품 및 프로그램을 개발해 마을 공동체 사업을 일궈 나가고 있다.
    용오름맥주마을에서 맛볼 수 있는 맥주는 총 3가지, 바싸 라우다BASS A LOUDA(7.5% ABV),
    바싸 와인BASS A WINE(6.5% ABV), 바싸 블랑BASS A BLANG(4.0% ABV)이다.
    라우다는 초콜릿 향이 강렬한 스타우트, 와인은 오렌지향이 감돌며 블랑은 저 알코올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홍천 한우로 만든 부리또와 검산 고로케, 검산 냉면 등 맥주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주전부리도 별미.
    홉으로 만든 샴푸와 홉 마스크 등 기념품도 판매한다. 게스트하우스와 캠핑장, 펜션 시설도 있어 1박 2일 맥주 여행도 문제없겠다.

    바다로 향하는 길
    헤리티스 풀빌라

    “Heritis Pool Villa”
    • 모던한 느낌의 헤리티스 풀빌라 외관

      모던한 느낌의 헤리티스 풀빌라 외관

    새벽, 구름 같은 물안개가 자욱하다. 거대한 산, 그 아래로 흐르는 강. 강원도 홍천 헤리티스 풀빌라의 아침은 그렇게 시작된다.
    이곳은 모던 스타일로 꾸며진 풀빌라다. 총 5개로 구성된 객실은 모두 개인 풀과 스파를 갖춘 독채로 구성되어 있다.
    타일과 원목 등 내부 인테리어는 대부분 천연 자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고상한 분위기가 감돈다.
    객실 내 준비된 원목 침대 및 다이닝 테이블도 매력적이다. 전면 통창으로 구성되어 있어 채광이 무척 풍부하다.
    • 각 객실마다 갖춰져있는 헤리티스 풀빌라의 개인 수영장

      각 객실마다 갖춰져있는 헤리티스 풀빌라의 개인 수영장

    객실 타입은 총 3가지다.
    홍천강과 앞마당이 경계 없이 이어지는 라군 프런트, 담장과 나무들에 둘러싸인 하이드 어웨이, 대가족이 머물 수 있는 프레스티지 스위트까지.
    매일 아침 9시, 객실로 배달되는 브런치는 무료로 제공한다.
    • 전면 통창으로 풍부한 채광을 자랑하는 객실

      전면 통창으로 풍부한 채광을 자랑하는 객실

    하이라이트는 홍천강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수영장이다. 길이 6m, 깊이 1.2m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속초, 양양을 여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쉬어가길 추천한다.
    따뜻함도 함께 즐겨요
    헤리티스 풀빌라에서는 봄, 가을, 그리고 기온이 낮은 한겨울에도 33~34도의 온수풀을 즐길 수 있다.

    헤리티스 풀빌라

    디지털 디톡스가 가능한 숙소
    힐리언스 선마을

    “Healience”
    • 초록색 녹음으로 우거진 힐리언스 선마을의 주변 풍경

      초록색 녹음으로 우거진 힐리언스 선마을의 주변 풍경

    힐링 특화 리조트로 문을 연 힐리언스 선마을은 여행자에게 진짜 힐링이 무엇인지를 깨우쳐준다.
    가파른 경사의 산허리를 따라 드문드문 지어진 빌라에서는 아무것도 할 게 없어 기쁘다.
    마을 전체는 와이파이는 물론 텔레비전, 컴퓨터, 냉장고, 에어컨이 없는 디지털 디톡스 존이다. 전화통화도 불가능하다.
    • 따뜻하면서 고요한 느낌을 주는 힐리언스 선마을 내부

      따뜻하면서 고요한 느낌을 주는 힐리언스 선마을 내부

    마을은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빌라가 있는 딥 슬리핑 존, 식당과 스파 등의 부대시설이 위치한 사이언스 테라피 존,
    안내센터와 갤러리, 강의실이 있는 힐링 익스피리언스 존, 유기농 텃밭, 트레킹 코스, 인디언식 키바가 있는 메디테이션 존이 모여 마을을 이룬다.
    빌라동이 있는 딥 슬리핑 존의 건물은 건축가 승효상의 작품이다. ‘빈자의 미학’을 테마로 지은 건물 외관과 내부 모두 그의 건축물답게 간결하다.
    텅 빈 방, 불필요한 것들을 모두 치우고 나니 가장 중요한 것이 마음을 채운다.
    • 채광이 깃든 평화로운 힐리언스 선마을의 객실

      채광이 깃든 평화로운 힐리언스 선마을의 객실

    이곳에 머무는 동안 건강한 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 생활리듬 습관을 체득하도록 돕는 것이 힐리언스 선마을의 지향점이다.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요가, 명상, 스트레칭 프로그램은 정해진 시간에, 그 외 마을을 설계한 이시형 박사의 시청각 프로그램이나
    강의, 필사, 산책, 스파 등은 자유롭게 자발적으로 하면 된다.
    더 걷고 더 생각하는 법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마을 초입의 주차장 외 차량의 출입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입촌 후에는 자연히 많이 걷게 되는데,
    걷고 보고 듣고 또 생각하는 시간이 그만큼 늘어나니 마음의 평화를 쌓아보자.

    힐리언스 선마을

    누군가의 꿈으로 빚어낸 착한 한옥
    나무와새 펜션

    “Namusae”
    • 고즈넉함이 느껴지는 나무와새 외관

      고즈넉함이 느껴지는 나무와새 외관

    나무와 새의 주인장은 도시의 회사원이었다. 한옥을 사랑하던 그는 퇴직 후 시골에 한옥 집을 짓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옥학교에 다니고 강원도 홍천에 땅을 사면서 꿈을 실현할 준비를 했다. 그의 꿈은 나무와 새라는 고운 한옥으로 결실을 맺었다.
    한옥을 짓기 위해 그는 강원도 계방산 운두령의 소나무와 질 좋은 천연 황토를 택했다.
    그 덕에 나무와 새에 머무는 동안에는 집 밖에서도 안에서도 언제나 자연과 호흡하게 된다.
    • 천연 황토를 사용한 나무와새 객실 내부
    • 천연 황토를 사용한 나무와새 객실 내부

      천연 황토를 사용한 나무와새 객실 내부

    층고가 높고 큰 창이 있어 실내에 머물러도 답답한 기운이 없다. 한옥의 미와 여백의 미를 살리는 가운데 등이나 자수 작품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소소한 내부 인테리어는 안주인의 솜씨다. 한옥에 어울리는 등을 세심하게 골랐고 자수 작품은 직접 만들었다.
    한옥 내부는 여러 개로 구분되는 듯하다가도 하나로 이어지기도 한다. 인원에 따라 독립된 공간으로 나눠서, 또는 전체를 통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내부만큼 외부도 정성껏 꾸몄다. 뒷마당이 매력적이다. 작은 계곡이 흐르고 나무다리가 놓여 있다. 바비큐장과 족구장 시설도 갖췄다.
    뒷마당을 가볍게 산책하다 보면 심상치 않은 나무 하나가 보인다. 주인장이 수집한 2억5,000년 된 나무화석이다.
    박물관에서나 볼 법한 보물을 나무와 새 뒷마당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옛 것을 경험하는 소통의 장
    나무와새 펜션의 꽃은 전통체험이다. 펜션 내에서 연잎밥체험, 떡 만들기, 전통의상입기, 국악공연 등 다양한 전통체험을 즐길 수 있다.

    나무와새

    한옥의 미적 감성에 젖어드는 날
    고향의 봄

    “Gohyang”
    • 뒷산과 어우러진 고향의 봄 숙소 전경
    • 뒷산과 어우러진 고향의 봄 숙소 전경

      뒷산과 어우러진 고향의 봄 숙소 전경

    고향의 봄은 뒷산과 한옥 지붕이 어우러진 선이 매력적이다. 2층에는 나무로 된 객실이, 1층에는 황토방이 있다.
    2층 객실은 큰 거실이 매력 포인트다. 벽면이 여닫이 한지 문으로 둘러싸여 있다.
    문을 활짝 열어두면 청량한 산 기운이 그대로 들어온다. 2층이 시원한 분위기라면 1층 황토방은 아늑한 분위기다.
    뜨끈뜨끈한 황토방에 몸을 지지고 싶어진다.
    총 4개의 황토방이 있는데, 2개는 원룸형, 다른 2개는 거실+방 형태다. 전 객실 모두 주방과 욕실을 완비했다.
    • 넓은 거실과 아늑한 황토방이 매력적인 고향의 봄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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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거실과 아늑한 황토방이 매력적인 고향의 봄 객실

    고향의 봄에 머무는 동안 한옥 건축물 자체의 매력과 더불어 소소한 미적 감성을 발견하게 된다.
    장 속에 차곡차곡 포개 놓은 전통 이부자리, 한옥 벽에 기대 놓은 고무신, 한지 문에 덧댄 모시 가리개 등 소박한 조연들이 한옥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낸다.
    고향의 봄에서 사랑받는 또 하나의 조연은 바로 아침식사다.
    솜씨 좋은 안주인이 차려내는 정갈한 밥상이 인기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반찬과 국을 뷔페식으로 제공한다.
    미리 음식을 준비해야 하므로 사전 예약은 필수다. 이 집 밥이 생각나 다시 찾는 사람들도 있다니, 한 번쯤 꼭 맛보자.
    풀벌레 소리 가득한 마당
    고향의 봄에서는 저녁에 테라스나 마당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마당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영화를 틀어주기도 하니, 한옥 마당에서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영화 한 편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고향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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